Title(KR)
MMORPG에서 나타난 펜제로소 모티브 활용양상 연구
Title(ENG)
The Study on the applied Penseroso Motif in MMORPG
Keywords(KR)
펜제로소, 모티브, 로망스, MMORPG, 디지털 스토리텔링
Keywords(ENG)
peseroso, motif, romance, MMORPG, digital storytelling
Author
Chul-Gyun Lyou, Eun-Kyung Park
Abstract(KR)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이야기하기의 행위 방식이 달라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콘텐츠로 채택되고 있는 서사가 중세 로망스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고는 중세 로망스 중 펜제로소 단계에 초점을 맞춰 MMORPG에서 나타난 펜제로소 모티브 활용양상을 분석하고자 한다. 우선 면밀한 분석을 위해 텍스트는 중세 로망스 <캔터베리 이야기>와 모던 로망스에 해당하는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한정지을 것이며, 이 둘의 서사 구조를 파악한 후 서로 비교해볼 것이다. 그리고 서사 구조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게 된 모던 로망스 속 펜제로소 모 티브의 서사적 기능을 규명함으로써 펜제로소 모티브를 차용한 디지털 스토리텔링의 의의 또한 살펴보겠다.
Abstract(ENG)
The way of storytelling has been changed along with the development of digital technology. It is an interesting point that narrative in digital contents contain medieval romance. Therefore, this study will focus on penseroso type of romance by analysing the applied penseroso motif in MMORPG. First of all, we will take both a medieval romance "The Canterbury Tales" and a modern romance "World of Warcraft" as our main text. After figuring out their narrative structure, we will compare each other. Narrative functions of penseroso motif that comes from the difference in narrative structure will help us to understand a digital storyt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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